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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마스쿠스의 미술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매우 체계적인 학문적 접근법을 경험했습니다. 그 시스템에서 나는 그림, 조각, 실내 디자인, 그래픽, 시각 커뮤니케이션 등 5개의 전공에 대해 배우고 기술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것들은 상호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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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을 통해, 나는 나의 기술에 대한 응용을 찾아가는 자신을 발견했고, 모든 전공과 그들의 내용이 내 작업의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표현하든, 영감을 주든,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든, 특정 인식을 높이는 메시지를 전달하든, 나의 기술을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결정했습니다.

미술 대학에서 배운 것들의 결과로, 나는 19살 때 다마스쿠스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첫 개인 미술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나가 관찰한 사회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23점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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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때문에 2016년에 나는 시리아를 떠나 독일로 갔습니다. 바이마르에서 살면서 나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바우하우스 생활 방식이 시작되고 괴테, 쉴러, 안나 아말리아, 빌란드 등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곳인 이 도시의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분위기는 나에게 또 다른 문화적인 입력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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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에서 따랐던 체계적인 학문 과정이 나에게 엄격한 기술을 가르쳐줬던 것과 비교하여, 바우하우스대학교에서는 나 자신이 프레임워크를 벗어나 밖으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더욱 영감을 받고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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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바이마르 가 작게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마스쿠스가 한때 그랬던 것처럼 더 크고 다양한 곳에서 새로 시작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감과 발전을 찾아서 나는 독일의 대도시, 베를린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고, 더 최근의 역사를 더 깊이 파고들어 더 많은 시각적 입력을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는 HTW 베를린에서 한 학기를 수료했고, 작은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주니어 아트 디렉터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일들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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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나는 서울, 대한민국으로 이사하여 중앙대학교에서 빅데이터 저널리즘과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해 공부를 확장했습니다. 서울에서의 생활은 나에게 아주 풍부한 문화, 맛있는 음식, 그리고 다른 시각적 입력들의 멋진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더 규율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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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내 3D 모델링 기술과 아이디어를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저널리즘, AI, 그리고 창의적인 글쓰기 분야에서 더 많은 지식을 얻으면서, 나의 과학적 실험을 계속하고, 사진, 인쇄, 감독의 세계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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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사를 가지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어떤 일이든 얼마나 멀리 나아가더라도, 나는 항상 배우고 탐색하는 것에 열려 있습니다. 세상은 멋지고, 나는 그 안의 작은 점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세페리안